일시 : 2024년 17월 22일(월)
의왕 오봉산 아래 중형규모의 단지가 자리하면서 백운산과 도락산의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.
이곳 인근에는 청풍김씨 김인백의 처 안동권씨할머니 묘가 있는데,
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곳이라 해서 풍수계에서는 조선의 8대명당으로 부르기도 한다.
이곳은 예로부터 3대 적선을 해야 남향집을 구할 수 있다고 했는데, 거의 모든 세대가 남향을 이루고 있다.
입지는 백운산을 바라보는 회룡고조형국이 되었다.
회룡고조는 조상의 도움으로 크게 성공한다는 터를 말한다.